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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놀이터 시리즈 어린이 서평단 페이지 입니다.

아이가 생각하는 《동그라미 바이러스》
등록일 : 2018.05.14 16:47:13    조회수 : 52 작성자 : 책고래
이 책에는 4명의 아이들이 나온다.
도은이 관우 규리 환이
책속의 아이들이 나와 같은 5학년이라 그런지 친구같이 느껴졌다.

주인공인 도은이는 동그라미를 보면 재채기를 하는 동그라미알러지가 있다.
특이하게 재채기는 아카시아오일을 뿌리면 괜찮아진다. 관우는 도은이를 위해 매일 사물함뒤에 아카시아꽃을 잔뜩 주워서 가져다 놓는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자상하게 챙기는게 도은이를 좋아하는것 같다.

관우와 도은이는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다.
5년째 도은이의 단짝인 규리는 관우를 좋아하고 반장이고 공부도 잘하는 환이는 도은이를 좋아한다.
늘 달리기는 1등을 해온 도은이와 관우 이번에도 대표로 뽑히는데, 운동회날 관우는 팔을 다쳐 깁스를 하고 학교에 온다.
도은이는 그런 관우가 걱정이지만 관우는 같은반이 되어서 달리는 기념으로 커플우승을 해야하지 않겠냐며 너만 잘 달리라고 한다. 관우는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친구인것 같다.
그런 관우가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본 도은이는 그 뒤 관우를 좋아하게 된다.

어느날 도은이는 관우를 생각하면서 종이에 관우의 이름을 끄적이게 되는데 그때 집에 놀러온 규리가 갑자기 방문을 열어 책밑에 그 종이를 숨기게된다. 규리는 엄마가 도은이와 가라며 공개방송 방청권을 구해줬다고 같이가자고 한다.같이 피켓을 만드는데 갑자기 관우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는 규리.도은이가 과일을 가지러 나간 사이 응원피켓을 만들던 규리는 엄마심부름이 생각났다며 나간다. 혹시 책밑에 관우이름이 빽빽이 적힌 종이를 본게 아닐까? 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느낌이었다.

그뒤 규리와 서먹해지고 거짓말로 공개방송도 약속도 깨버린 도은이.아 내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했다.단짝친구랑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같다니.. 정말 최고로 슬픈일이다..
하지만 공개방송에 찍은 사진과 다음에 같이 오자는 규리의 메시지에 도은이의 마음은 풀리게된다.

마법사가 꿈인 관우는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하고 뉴질랜드로 떠나고 도은이와 규리의 웃음으로 책은 끝이난다.

아직은 느껴보지 못했지만 좋아하는 감정에 가슴이 설레기도 했고 친구와 잠깐이지만 틀어져버린 우정에 속이 상하기도 했다.
도은이와 관우가 10년뒤 다시 만나면 좋겠다.

-emma서평 끝-

출처 : 예스24 엉뚱이님의 블로그(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ja6348&artSeqNo=1037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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