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잡아라!

  • 글 : 안성하
  • 그림 : 안성하
  • 출간일 : 2017년 12월 15일
  • 테마 : 책고래 마을
  • 분야 : 책고래 추천도서
  • 추천연령 : 초등 1 ~ 2학년
  • ISBN : 9791187439509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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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푹 빠진 아이, 게임 속으로 들어간 엄마 게임 속 세상은 참 신나고 재미있어요. 멋진 영웅이 되어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한바탕 겨룰 수도 있고, 신비한 일이 가득한 마법 세계를 탐험할 수도 있지요. 한 번 빠져들면 좀처럼 멈출 수가 없어요. 삼십 분, 한 시간, 두 시간……. 게임을 하고 있을 때면 시간이 두 배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지지요. “언제까지 할 거야!” 하고 말이에요. 마지못해 게임기를 끄고 나도 눈앞에 화면이 아른아른해요. 어디선가 불쑥 몬스터가 튀어나올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지요. 책고래 스무 번째 그림책 《몬스터를 잡아라!》는 게임에 푹 빠진 아이 이야기예요. 지민이는 얼마나 게임을 좋아하는지 밥을 먹을 때도 게임 생각을 해요. 엄마 몰래 게임을 하려다 몇 번이나 야단을 맞지요. 그래도 포기는 못해요. 하루는 학원에 다녀왔더니 엄마가 보이지 않았어요. 지민이는 재빨리 게임기를 켰지요. 그런데 게임기 속에 엄마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이 나타나 엄마를 위협했지요. 엄마는 무사할까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게임은 우리와 참 가까워졌습니다.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손만 펼치면 환상적인 게임 세상이 펼쳐지지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게임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곤 해요. 아마 아이들 몰래 게임을 즐기는 부모님들도 많을 거예요. 그 중에는 아이들보다 엄청 레벨이 높은 ‘고수’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몬스터를 잡아라!》 속 지민이 엄마처럼요. 어른들은 습관적으로 아이들에게 “안 돼!”라고 소리칩니다. 그런가 하면 “얼른 ○○해!”라고 재촉할 때도 있지요. 왜 해야 하는지, 또는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이가 이해하기도 전에 말이에요. 그럴수록 엄마 아빠의 말은 잔소리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차라리 아이와 함께 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게임도, 공부도 같이 하는 거예요.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지 않을까요?

목차 없음

글·그림 | 안성하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햇살 좋은 날, 바람 좋은 날 혼자 상상하는 걸 좋아해요. 솜씨는 없지만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그림 그리는 거예요. 평생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장난감 병정》, 《선생님도 1학년》, 《할머니집에 살아요》가 있습니다.